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트 메카닉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Vqag9jAclLY)] ||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 [[문글레이브]]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vs [[김명운]] || '''Late Mechanic(al Terran)''' [[스타크래프트]]의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에서 [[테란]]의 전략전술이다. 기존의 [[SK테란]]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으며 한동안 대 [[저그]]전 [[최종병기]]로 통했다. 기본적인 전략의 골조는 [[더블 커맨드]] 단계에서 4~5배럭 공 1업 [[바이오닉 테란|바이오닉]] 병력으로 저그를 압박하고, 이를 막아낸 저그가 [[군락(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하이브]]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는 동안 미리 생산해둔 바이오닉 병력으로 센터를 쥐고 있던 테란 역시 3~4번째 자원을 확보하면서 다수의 [[군수공장(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팩토리]]를 건설하여 [[메카닉 테란|메카닉]]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에 대비되는 용어로는 아예 테란이 처음부터 바이오닉 테란이 아닌 메카닉 테란으로 시작하는 전략 전술인 선메카닉이다. 테란과 저그가 모두 앞마당만 확보한 상황에서는 저그가 먼저 확장을 시도하게 되는 만큼 방어는 스캔-[[미사일 포탑|터렛]]에 맡기고 4~5배럭 공 1업 또는 방 1업 병력으로 진출, 먼저 확장을 시도하느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그의 병력([[뮤탈리스크|뮤탈]]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or 저글링 [[가시지옥|러커]])을 격파하고 타 스타팅 본진의 3가스나 앞마당 [[부화장|해처리]]를 격파한다. 만약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기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머리]]를 짓고 공방업을 눌러준 다음 [[파멸충|디파일러]] 타이밍 이전까지 4가스 건설을 바이오닉 및 [[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으로 견제한다. 이렇게 되면 저그가 재정비를 진행하는 동안[* 이 와중에 [[과학선|베슬]]로 저그 병력을 갉아먹으면 저그의 재정비를 더 늦출 수 있고, 이는 더 안정된 메카닉이 주력으로 구성된 병력으로 저그 병력을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란에게 그만큼 여유가 생기므로 3, 4번째 자원을 확보하면서 메카닉으로 전환하고, 이후 반땅을 그으면서 저그와 일전을 겨룬다는 구성이다.[* 스타 1에서는 테란과 저그가 같은 자원을 먹으면 저그가 테란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했다.] 순수 바이오닉은 초반부터 안정적으로 힘을 쓸 수 있지만 후반 화력이 아쉽고, 순수 메카닉은 완성되었을 때의 화력은 막강하지만 초반에 불안하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시작은 안정적인 바이오닉으로 출발하되 바이오닉 체제를 최종적인 지향점으로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메카닉 체제로 가는 징검다리로 활용하여 초반의 불안함은 회피하고 후반의 화력은 취하는 전략으로, [[마주작]]이 테저전에서 [[3해처리 레어]] - 3가스 디파일러 및 아드레날린 글렌즈 업 저글링 - 4가스에서 [[울트라리스크]] 추가로 [[목동 저그]] 조합 완성 콤보를 구성한 이래로 [[이제동]]을 필두로 한 저그 플레이어들의 초강세에 종지부를 찍어버렸고, 한때 당시에 "테저전에서 오히려 저그가 유리한 게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왔던 테저전 밸런스를 테란의 확실한 우위로 되돌려놓은 결정타가 되었다. 창시자인 정명훈은 바이오닉 막장에서 기인한 [[저막]]에서 탈출하면서 오히려 테저전 강자로 거듭나게 되었고, 다른 테란들 역시 이 빌드를 내세워 저그를 압살할 수 있었다. 흔히 '[[최연성]]이 만들었다'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개발한 것으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261538&page=1&search_pos=-4242834&s_type=search_all&s_keyword=%EC%A0%95%EB%AA%85%ED%9B%88|인터뷰]]에서 '''정명훈 본인이 직접 "자신이 레메를 만들었으며 최연성에게 직접적으로 조언을 받은 것은 없다"라고 명확하게 말한다.''' 이후 인방 채팅에서 레메를 최연성이 만들었다는 유저들에게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정명훈은 [[김명운]]과의 경기가 끝난 뒤 레이트 메카닉을 '덴카닉'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할 정도로 레이트 메카닉을 개발한 것에 나름 자부심을 느꼈던 듯하다. ~~그리고 덴카닉은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